[브리핑] 패션그룹 형지, 여성복 '캐리스노트' 인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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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패션그룹 형지가 에모다(대표 조정제)의 여성복 브랜드 ‘캐리스노트’를 인수했다. 캐리스노트는 국내 백화점을 중심으로 4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형지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백화점 유통망 위주의 고급 브랜드 사업을 확장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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