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클럽' 김광규, 서울대서 강의해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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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배우 김광규(46)가 서울대 강단에 올랐다.

학식이 짧아 김태원과 함께 양가클럽에 소속돼 있던 김광규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 지인에게 서울대 강의를 의뢰받고 깊은 장고에 들어간다.

‘양가클럽’은 학창시절 성적이 대부분 ‘양’이나 ‘가’였던 사람들의 모임.

결국 김광규는 평소 친분이 있던 조혜련을 찾아 ‘서울대 강의 울렁증’ 극복에 나섰다.

조혜련에게 수많은 강의 경력과 노하우를 앞세운 스파르타 교육을 받은 김광규는 비장의 무기로 중무장을 하고 서울대 강단에 섰다.

김광규의 서울대 강의 성공 여부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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