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휘자 문쉬씨 미서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워싱턴6일AFP합동】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음악지휘자 「샤를·문쉬」가 6일 미국 「버지니아」주의 「리치몬드」시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77세인 그는 5일까지만 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노드캘롤라이나」주의 「틀레이」시에서 연주회를 베풀었었다. 그는 「파리」관현악단을 이끌고 미국 각지를 순회공연중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