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덕성 첫 승리 남고부선 대신·대경상 기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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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2회 대통령배쟁탈 및 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 겸 제3회 「아시아」 청소년대회 한국대표선발 제1차전 결승「리그」 첫날 경기에서 숭의는 「라이벌」 중앙에 2시간45분간의 숨가쁜 열전 끝에 3-2로 역전승했고 덕성은 이화를 3-0 「스트레이트」로 이겨 각각 첫 승리를 거두었다.(19일·장충식)
또한 남고부에서 대신은 「파이팅」으로 악착같이 추격하는 경동에 한 「세트」를 허용, 3-1로 이겼으며 유일한 지방 「팀」인 인천남은 거듭되는 「홈·미스」로 자멸, 대경상에 3-0 「스트레이트」로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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