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서 부친상, 8일 발인 후 9일 방송 복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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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윤서(29)가 부친상을 당했다.

장윤서의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장윤서가 6일 부친상을 당했다”며 “부친 장순철 씨는 향년 53세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윤서의 부친은 간암 판정을 받은 후 한달 만에 별세했다”며 “현재 장윤서는 고인의 빈소를 지키며 망연자실해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장윤서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미친사랑’에 출연 중이다. 그는 제작진의 배려로 8일 예정된 촬영을 부친의 발인이 끝난 9일로 미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충북 청주 충북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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