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백30%올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한금융단은 7일 은항감정가격의 기준이되는 68연도 전국토지시가조사표를 만들었다.
오는 10일부터 적용될 이 조사표는 지난6월1일 현재의 시가를 조사한것인데 이 표에 의하면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곳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3백30%, 다음이 수원팔달로의 2백20%로 밝혀졌다.
땅값이 가장비싼곳은 ①서울남대문로2가의 평당1백십만원(67년=1백20만윈)②지방의경우부산시창선동2가의 평당70만윈으로 나타났다.
전국주요도시의 땅값이 가장 비싼곳은 다음과 같다.(단위 만원)
▲서울남대문로2가=140 ▲부산창선동2가=70 ▲인천인현동=25 ▲수원팔달로3가=12 ▲춘천죽림동=20 ▲청주남문로2가=8 ▲충주충인동=5 ▲대전대흥동=35 ▲전주중앙동=18 ▲광주충장로4∼5가=45 ▲대구대신동=4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