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만1천호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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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투자에의한 69연도의 주택건설은공영주택2천호, 민영주댁9천호 도합1만1천호가 될 전망이다.
건설부의 이주택건설계획은 공영·민영합해 금년보다 34%가 축소된것이며특히 공영주택부문은 68연도의계획 4천6백8호에비해50%에도 못미치고있다.
또한 주택금고의 주택건실계획은 68연도의 1만1천8백65호에비해 약3천호가즐었는데 주택금고는 앞으로 자체건설보다 주택채권등을통한 민간자력건설을 조장할것이라한다.
이에따라 지난62년이후정부대민간의 주택건설이 1대7의 비율을 보였으나앞으로는 민간건설비율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그런데 건설부는 2차5개년계획기간중 정부투자47억5천만원으로 3만호를건설키로했는데 실적은 67년3천3백29호, 68년4천6백8호, 69년(계획)2천호로 3개년동안 계획의 약30%인 9천9백37호에 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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