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절차를 추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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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중당은 31일하오 당무회의를 열고 고창(신용남) 화순-곡성(기세풍)선거구의 후보공천을 재확인, 추완했다.
대중당의 새등록서류는 후보둥록마감까지 접수되지 않았으나 입후보등록은 선관위가 실질적인 심사권을 갖지않는 형식적 요식행위이기때문에 대중당이 지난24일에 마친 3개선거구의 후보등록은 이추완조처로 아무런 말썽이 없을것같다.
대중당의 김재훈씨등은 과반수미달의 당무위원만으로 공천결정을 했다고 주장, 그 공천의 효력정지가 처분신청을 냈었는데 31일 당무회의는 과반수에 이르는 당무위원으로 공천결정을 추완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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