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런닝맨' 촬영장에 200인분 피자 조달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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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굿윌 커뮤니케이션즈]

배우 송지효(32)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 현장에 200인분 피자를 조달해 화제다.

지난달 27일 경기 가평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출연진을 위해 송지효가 깜짝 피자를 선물한 것이다.

이번 피자파티는 송지효가 모델로 활동 중인 피자 브랜드에서 촬영장을 직접 방문해 200인분의 피자를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했다.

촬영 스태프들은 “런닝맨에서 몸을 사리지 않으며 열심히 방송에 임하는 송지효는 언제나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끈다. 비가 와서 촬영이 지연돼 지친 스태프들에게 송지효가 깜짝 피자 선물을 해 모두가 맛있게 피자를 먹으며 촬영을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송지효는 현재 ‘런닝맨’외에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도 열연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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