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신곡 ‘겉절이 송’으로 불리는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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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SP미디어]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SUNSHINE)’의 독특한 가사가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공개된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은 공개되자마자 ‘겉절이송’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가사 중 ‘고! 제리 (Go! Jerry)’ 라는 후렴구가 ‘겉절이’로 들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음원 발매 전부터 실제 ‘겉절이’라는 반복구가 들어가는 지에 대해 궁금해 했다.

하지만 ‘제리’는 레인보우의 마음을 빼앗은 가상의 ‘그’를 나타내는 애칭인 것으로 밝혀졌다.

레인보우는 이러한 팬들의 반응에 ‘고! 제리 (Go! Jerry)’ 부분의 포인트 안무를 ‘겉절이 춤’으로 이름 붙이는 등 유쾌한 무대를 예고했다.

레인보우는 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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