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학교주변 숙박업소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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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5일 시내 주택가및 학교주변의 숙박업소의 일제단속에 나섰다.
서울시는 금년들어 이지역의 숙박업소가 아동들의 정서및 생활교육상 지장을 주고있다고 지적, 허가를 억제해왔는데 이번 조사에서 기존 숙박업소에 대해서도 인근 주민에 피해가 클 경우 허가를 취소키로했다.
현재 서울시내 주택 및 학교주변의 숙박업소는 88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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