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딸 공개 "딸 미모 수지와 막상막하"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배우 조성하(47)의 딸이 공개됐다.

2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 중인 조성하와 인터뷰를 하는 도중, 자료화면으로 조성하의 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조성하의 딸은 아버지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포터는 조성하에게 “딸이 예쁘냐, 수지가 예쁘냐?”라고 물었고, 조성하는 “막상막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성하는 “딸이 배우랑 결혼하면 어떻게 할거냐?”라는 질문에 “좋다. 이승기나 유연석ㆍ최진혁 같은 친구도 좋고 송중기도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성하 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조성하 딸, 연예인해도 되겠다”, “조성하에게 이런 예쁜 딸이 있었구나”, “조성하 딸, 수지와 미모가 정말 막상막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