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엔 유사티푸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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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여수】고흥군 나노조에 집단유사장 「티푸스] 가 번지고 있다.
14일 현지서 여수에온 주민에 의하면 고흥군 봉래면 백초리에 지난10일부터 유사장 「티푸스」가 번져 최영민여인(78)과 곽근자양(18)등 한마을 주민 20여명이 앓고 있다는 것이다.
고흥군 보건소는 이마을에 방역반을 급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환자들의 혈청을 광주도립위생시험소에 검사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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