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7·대회신7|5천「미터」선 l0년만에 기록경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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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멕시코·올림픽」 파견선수1차선발대회를 겸한 제22회 전국남녀육상선수권대회는 한국신기록7, 「타이」1,대회신기륵 7개를 작성하고 29일 서울운동장에서페막되었다.
대회최종일 5천m 경기에서 이명정 (한전)은 15분40초6으로 종전기록을1초2단축, 10년만에 한국기록을 경신했고 장대높이뛰기에서 홍양표는 자기기록을 1㎝ 넘는 4m43㎝으로한국기록을 냈다.
그러나 이번대회의 기록은 단 한종목도 「멕시코·올림픽」 기준기록에 도달하지못해 「올림픽」 파견선수선발에 많은 문젯점을 제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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