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하루 더 체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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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호놀룰루=이억순 특파원】박정희 대통령은「존슨」미국대통령과 두 차례의 한·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예정보다 하루 늦게 19일 상오10시(한국시간20일 새벽5시)께「호놀룰루」를 출발, 미 공군 특별기 편으로 2O일 하오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박대통령은 18일 상오10시 (한국시간19일 상오5시)「호놀룰루」에 있는「펀치·볼」국립묘지에 헌화할 예정이며 17일은「와이키키」해변 북쪽에 있는 숙소인「카할라·힐튼·호텔」부근에서 수영을 즐기며 하루를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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