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이「대학부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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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우리나라 사회과학의 연구기관이 67년말로 72개처로 그 중 경제 및 경영학의 연구가 가장 활발함을 보여준다. 과학기술처가 조사한 사회과학 연구기관의 실태를 살펴본다.

<설립형태> ▲국공립기관=17 ▲대학부설=35 ▲사설기관=20

<부문별및 연구요원>▲교육=15 (1백32명) ▲경제=15(5백23명) ▲경영=12(2백43명) ▲인문과학=7 (89명) ▲인문사회=9 (1백83명) ▲사회과학=9 (1백61명) ▲인구·통계=5(80명)▲총계=72곳(1천4백11명)<연구요원의학위> ▲박사=1백36명 ▲석사=4배82명▲학사=6백60명▲무학위=1백83명

<연구요원의 보수>▲3만원 이상=4백75명 ▲2∼3만윈=3백78명▲1∼2만원=4백41

<부문별연구실적> 정기간행물이 16종으로 67연도 발행총회수가 1천1백29회이다. 이중 경제부문에서 8종의 간행물이 9백32회 발행됐다.

<예산>이들 기관의 67연도 총 예산은 5억5백34만4천원으로 이중 자체조달이 3억8천9백65만7천원이며 보조금은 1억1천5백68만7천원이다. 보조금중 의국에서 얻은 것이 3천2백96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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