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1·6대 1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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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후기고교 입시원서 접수가 5일부터 시작,8일 마감된다.
서울시내 64개 후기고교(남45개교,여자19개교)는 모집정원 2만2천5백82명(남1만6천5백58명,여자6천24명)에 응시예정자는 전기고교에서 떨어진 3만8천5백명으로 예상,평균1·6대1의 경쟁율을 보이고있다.
후기고교는 오는 13일부터 시험을 시작, l7일 하오부터 발표된다

<연구시범 학교 68개교를 지정>
서울시 교위는 5일 68연도 초·중,고교 연구 및 시범학교를 선정했다.
초등은 구단위로,중등은 과목별로 선정된 연구 시범학교에 지급될 연구보조비는 연구교가 6만원,시범교가 3만원이다.
연구 및 시범학교는 다음과같다.
◇시청각교육연구 지정교 ▲초등=영중국교▲중등=대광중·고
◇시청각교육시범 지정교 ▲초등=삼청·동신·흥파·청구·우의·창서·한강·도림·강남▲중등=숙명여고· 숭의여중· 한양여중· 신일여중·신광여중· 서울공고·경희여고· 중앙여고·서울여고
◇과학교육 시범교 ▲마포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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