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살기 위해 뛰어 내렸지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에 있는 LDA플라자에서 9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했다. 7층에서 시작된 불은 급속히 상층부로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건물내 갇혔다.
소방차 5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건물주변에 불법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번지는 불길을 피하기 위해 세 사람이 뛰어내렸다. 7층에서 뛰어내린 사람은 숨졌고, 두 사람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8명이 숨지고 수명이 다치고 건물내에 갇혔다고 익스프레스 뉴스가 보도했다. 영상팀 [로이터·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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