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야릇하게 생긴 중국 인민일보 빌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국 인민일보 사무실로 쓰기 위해 건설중인 빌딩 외관이 요상하게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성 성기 모양의 건물사진이 중국의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려져 논란이 계속되자 중국당국은 웨이보 단속을 벌였다.
웨이보 검색창에 '인민일보'와 '건물'을 함께 쳤을 때 '검색 불가' 화면이 뜬다고 AFP가 전했다.
이미 중국 네티즌들은 관영TV인 CCTV의 베이징 본사 건물도 '거대한 사각팬티'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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