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동아·인기상엔 삼일제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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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제3회「중앙광고대상」이 15일 발표되었다. 신문광고의 향상과 생산자·소비자와의 유대를 두텁게 하기 위해 마련된 이 「광고대상」애독자부문은 애독자들이 보내온 6만4천4백69통의 엽서에 의해 「미스·중앙일보」이혜자양의 추첨으로, 또 광고주부문은 광고관계 권위자들의 엄격한 심사로 최우수상에 동아제약(캄파리) 인기득표상에 삼일제약(산스타)이 각각 영예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20일 상오10시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중앙광고 인기득표상=삼일제약(산스타) ▲중앙광고 최우수상=동아제약(캄파리) ▲중앙광고 우수상=1석 낙희화학(럭키치약), 2석 일동제약(비오비타) ▲중앙광고 장려상=1석 동양맥주(OB맥주), 2석 동아제약(판피린), 3석 일동제약(비오비타) <당첨자 명단 내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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