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룹 '아바(ABBA)' 박물관 개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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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히트곡으로 전세계에 수 많은 팬을 거느렸던 그룹 '아바(ABBA)'의 모든 것을 모아 놓은 '아바 박물관'이 스웨덴 스톡홀롬 음악 명예의 전당 내에 7일 문을 열었다.
1970년 활동당시 착용했던 옷가지와 기타 등 악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맘마미아' '댄싱 퀸' 과 같은 히트곡을 부르는 공연모습을 홀로그램 영상으로 재현해 놓았다.
두 쌍의 부부로 결성된 아바는 1947년 유로비젼 송 컨테스트에서 ‘워터루’(Waterloo)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1980년대 초반 두 부부가 이혼하면서 해체됐다. 이들의 앨범은 전세계 4억 만장이 팔렸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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