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부터 청약까지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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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다이렉트 보험은 인터넷 완결형 보험 브랜드다.

KDB생명 KDB다이렉트 보험이 201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다이렉트보험 부문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KDB다이렉트 보험은 설계사나 텔레마케터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보험을 설계하고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다이렉트 보험은 별도의 점포 운영비와 설계사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유통비용을 낮춰 보험료를 낮출 수 있고 고객에게 더 큰 보장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KDB다이렉트 보험은 보장설계부터 청약까지 인터넷으로 가입이 완료되는 ‘업계 최초 인터넷 완결형’ 보험브랜드다. 설계사 중심의 생명보험 시장에서 고객에게 더 많은 경제적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이렉트 생명보험 시장을 개척하는 업계 내에 혁신의 아이콘을 제시하는 브랜드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요즘 2030세대는 인터넷 구매에 익숙하고 구매 시 꼼꼼히 탐색하고 비교하려는 합리적 소비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보험상품 가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들에게는 최저의 보험료로 최고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KDB 다이렉트 보험이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KDB생명이 판매하는 다이렉트 보험은 어린이보험, 정기보험, 암보험, 연금저축보험 네가지다. 인터넷을 통해 고객이 스스로 설계하고 가입해야 하기 때문에 상품을 최대한 쉽고 간소하게 구성해 고객이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꼭 필요한 보장을 ‘All-Cover’가 가능하도록 주보험에 모두 포함하고 선택특약을 최소화해 복잡성을 줄인 것이다.

그동안 만만찮은 보험료 때문에 어린이보험 가입을 망설였던 엄마라면 업계 최초 인터넷 완결형 어린이보험인 (무)KDB다이렉트 어린이보험 가입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월 보험료 1만4600원으로 질병진단·화상·골절·강력범죄 보상 등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빠짐없이 제공하고, 1만8320원을 추가하면 실손의료비까지 보장한다(1세 여자/ 30세 만기/ 30세납/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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