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초청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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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12일UPI급전동양】월남정부는 북폭 중지를 조건으로 월맹과 평화협상을 열기 위해 신임 대통령의 취임직후인 오는11월 월맹 대통령 호지명을 초청할 것이라고 월남정부의 한 대변인이 12일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티우」 장군은 30일의 그의 취임식에 뒤이어 외교통로를 통해 전달될 서한이나 신문발표 혹은 제3국을 통해 평화협상제의를 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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