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태고종 혜종 대종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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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한국불교태고종 원로회의 의장 혜종(사진) 대종사가 28일 입적했다. 세수 83세, 법랍 71세. 고인은 1942년 고봉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제주도 정광사 주지를 지냈다. 지난해 1월 원로회의 의장에 추대됐다. 빈소는 제주부민장례식장, 영결식은 5월 2일 종단 원로회의장으로 치러진다. 064-7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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