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떨어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12일 한은 집계에 의하면 지난 5일 현재 전국 도매물가 지수는 한달 전보다 0.7%가 떨어진 256.5(60년=100)로 이는 작년 말에 비해 6.3%가 올랐다.
지난 9월 25일 현재로 올해 들어 7.3%나 올랐던 전국 도매물가 지수가 이처럼 낙세를 보인 것은 햅쌀의 출회로 쌀값이 떨어진 것이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나 담배 값을 비롯한 관영요금의 인상으로 전국 도매물가 지수는 다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