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미군장교 어제 현장검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지검 이택규 부장검사는 11일 하오 밀수한「다이아몬드」를 팔려다 수사관에게 들키자 최루탄을 쐈던 미8군65의무단 「존·D·로크」(38) 중위의 범행에 대한 현장검증을 범행장소인 신도 「호텔」315호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군복차림으로 미군헌병의 호송아래 현장에 나온 「로크」중위는 1시간동안 범행을 재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