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재민에 쌀50가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광주】이병철씨는 6일 하오 뜻하지 않은 화재로 점포와 재산을 모조리 불태우고 생계가 막연한 광주 계림시장 이재민들에 쌀50가마를 보냈다.
이 쌀은 이씨를 대리한 중앙일보총무국장 겸 업무국장인 안수학 이사가 불탄 시장터에서 이재민에게 직접 전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