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담 5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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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봉균 재무부 장관은 7일 금년도 추곡수매 자금의 염출은 4·4분기 재정안정 계획에서 검토될 것이며 금년도 제2회 추경예산 규모에 따라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금년도의 수매규모는 농림부에서 4백60만석, 기획원에서 4백만 석을 각각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 장관은 또 올해의 미담융자 한도는 5억원으로 결정했는데 이는 전년도 방출 계획액(실곡은 3억8천만원)과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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