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 부딪쳐 절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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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 3일 하오 5시 서울 발 의정부행 열차를 타고 가던 서울 종로구 내자동 182 김상수 (21·노동)씨가 양주군 장흥면 일영리역 신호대봉에 부딪쳐 추락, 즉사한 사건이 발생, 4일 경찰은 이 열차 704호 기관사 신광식(38)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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