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스쿨버스」|내리던 어린이 뒷 차에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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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4일 하오 1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198 앞길에서 「스쿨·버스」에서 내리던 홍봉기(9·중앙대부국2년)군이 질주해 오던 경기 영301호「트럭」(운전사 강호택·29)에 치여 중상, 이웃 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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