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9월의 「유엔」총회에서의 한국문제토의에 대비, 「아프리카」 제국에 한국의 입장을 이해시키고 통상증대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파견했던 「아프리카」 친선사절단의 서부반 반장 이동원 의원은 21일 최완복 주「아이버리코스트」 대사와 함께 「아이버리코스트」 「가나」 「나이지리아」 등 서부 「아프리카」 10개국을 순방하기 위해 「파리」를 떠났다.
한편 21일 외무부에 들어온 보고에 의하면 양유찬 순회대사를 단장으로 한 동부반도 이날 임유영 주「케냐」대사와 함께 「이디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동부 「아프리카」 10개국 순방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