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서 라디오소리 삼킨 죄인 끄떡없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뒤셀도르프」형무소의 한 죄수는 최근 일제소형 「트랜지스터」를 틀어 놓은 채로 집어삼켰다. 「X레이」로 뱃속을 찍어본 결과 이 「트랜지스터」가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음을 발견했는데 다음날 배설로 몸에서 빠져 나왔다나. 【뒤셀도르프=로이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