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표, 모 후계자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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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평12일CNA합동】 중공군 기관지 해방군 보는 12일 중공 당 중앙위의 제11차 총회(1966년 8월1일부터 12일까지)에서 국방상 임표가 모택동의 분명한 후계자로 결정되었다는 것을 처음 정식으로 확인했다.
해방군보는 사설에서 그 총회가 『임표 국방상을 모택동 주석의 후계자로 지명함으로써 당과 인민에게 최대의 기쁨을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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