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UAA와 매니지먼트 계약…해외 진출 탄력 받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강동원(32)이 연합 기획사인 UAA(United Artist Agency)와 함께한다.

UAA는 영화 투자 제작회사인 UP(United Pictures)와 법무법인 더 펌(대표 변호사 정철승)등이 지난해 상반기에 공동으로 설립한 연합 에이전시이다.

UAA는 세계적인 영화 제작 프로듀서인 테렌스창이 설립한 ATN(중국 북경에 본사를 둔 ‘대국 풍진 매니지먼트’),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유럽 에이전시 EFFIGIES(에피지스)와도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활동은 물론 해외 진출 및 활동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현재 UAA에는 송혜교가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UAA측은 “배우 강동원과 새로운 개념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UAA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강동원은 윤종빈 감독의 신작 군도(가제)를 준비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