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횡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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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육군수사당국은 27일 밤 육군 제567통신대대 안모 대위와 6관구 3종 보급계 선임하사관 등 5명을 군수물자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10여 회에 걸쳐 군용휘발유 35드럼(시가 15만원 어치)을 수송도중 빼내 민간인에게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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