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 다시 강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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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이스탄불27일AFP급전합동】「터키」의 동부 「아나톨리아」 지방에는 26일 밤 또다시 지진이 일어나 최소한 1백4명이 죽고 66명이 부상했다. 진원은 「앙카라」와 「이란」 국경선의 중간쯤에 있는 「툰체리」주 「풀루무르」 지역인 것으로 보인다.
「터키」는 지난 22일과 23일 두 차례의 강진으로 1천여 명의 사상자가 난지 불과 며칠만에 또다시 지진의 엄습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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