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현대화 순조|예비사단 전투화 완성단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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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9일동화】김계원 육군참모총장은 19일 아침 한인 기자들에게 이제까지 한·미 양국간에 합의를 본 한국 육군 현대화계획은 『대부분 순조롭게 완료되고있고 대월 증파 문제는 총장의 소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장군은 이어 자세한 설명은 없이 『3개 예비사단 현역장비화는 거의 모든 장비도입으로 완성단계에 있고 화력 증강·노후차량 대체도 많은 진전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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