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맨해턴 은행 지점 21부터 업무 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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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의 「체이스·맨해턴」은행 지점(지점장 글렌·어빙)이 외국은행 중 최초로 오는 21일 삼성「빌딩」2층에서 개점한다.
초기 자본금 1억5천만원의 이 은행의 금리 및 자금운용은 국내 금융기관의 동일한 규제를 받을 것이나 금융당국은 대출에 있어 일반대출보다 수출·군납 등 정책금융으로 유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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