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쿠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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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안경상 검사는 14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간사보 홍정웅(27)씨를 업무상횡령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홍씨는 지난 1월5일부터 5월 2일 사이에 인하공대, 서울문리대 및 선명여고 등 25개 학교가 「유네스코·쿠폰」 8천1백48달러를 배정 받기 위해 불입한 원화 중 7천7백29달러 분을 실수요들에게 주지 않고 빼돌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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