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75% 실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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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의 재정수입 가운데 취득세 부과실적이 부진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지난 6월 말 현재 취득세 부과가 목표액의 불과 75%밖에 안 되어 재정 수입상 차질을 가져와 당국은 하반기에는 무등재 가옥 중간 미등기 취득 색출에 전력을 기울이도록 하고 무허가건물에 대해서는 계속 직권 과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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