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산·목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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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교통부는 2차 5개년 계획에 따라 늘어날 상선 90만톤(90척)에 종사할 하급선원 양성을 위해 목포·인천·부산 세 곳에 보통선원양성소를 신설키로 하고 문교부와 합의를 보았다.
교통부는 부족한 하급선원 2만6천명을 해양대학 등 6개 전문학교학생들이 졸업과 동시, 기초군사훈련을 시켜 예비역에 편입, 일반상선에 승선시키기로 국방·문교 및 해군 당국과 합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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