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하 선수의 가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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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6일합동】작년 말 「프놈펜」의 「가네포」 경기대회에 북괴대표로 참가 중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망명을 시도하다 실패, 다시 북한으로 끌려간 김귀하 선수의 부인 「안도·요시에」 여사는 장남 성일군 차남 성치군을 데리고 지난 5월 19일 북송선편으로 남편 따라 북한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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