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6천만원 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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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일 문교부는 실업교육 진흥책으로 내년도의 실업교육 진흥비를 7억6천7백만원으로 계상, 경제기획원에 요청했다.
문교부는 올해 실업교육 진흥비의 4배가 되는 이 예산으로 전국 45개 공고와 20개 농고 5개 수산고에 실습공장을 세우고 울산공업단지에 있는 농고를 비롯, 전국 10개 농고를 실업고교로 전환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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