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미도 3백95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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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6일 시내 정부미 판매 미곡상 2천5백개소에 대해 일반미를 팔 경우에도 정부미 값과 같은 1말에 3백95원씩 팔고 정부미는 수요자 이외에 미곡상에 전매하지 말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는 지방으로부터 일반미 반입가격에도 미달하는 값으로 서울시가 강경히 나가면 미곡상에서의 일반미 판매는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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