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집잡아 폭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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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원주】7일 원성군 지정면 신평리 신민당원 정대영(45)씨는 지난 5일 원주경찰서 주임 한상호 경사에게 얻어맞고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당국에 호소했다.
이 날 한 경사는 정 씨를 소환 도로보수비 7백80원을 횡령한 혐의가 있다고 트집잡았다는 것.
▲한 경사 말=정당관계로 때린 것이 아니고 과실이 있어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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