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내일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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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유엔본부28일로이터동화】「유에」 안보이사회는 중동 위기의 해결책을 토의하기 위해 30일 상오 4시(한국시간) 회의를 재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안보이사회 긴급회의는 ①「우·탄트」사무총장의 중동사태 보고와 ②「이스라엘」이 『침략을 자행하고 있다.』는 통일「아랍」공화국(UAR)의 대「이스라엘」 규탄 동의안을 토의하기 위해 회의를 재 소집했다.
【유엔본부27일로이터급전동화】「유엔」사무총장 「우·탄트」씨는 27일 현 중동위기의 타개 방안으로서 ②안보리와 분쟁 당사자 쌍방에서 휴전 준수를 명령할 수 있는 19년 내의 권한을 재확인하고 ②애급·「이스라엘」 혼성휴전위원단을 부활시키라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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