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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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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광주】지난 14일 조대에서 총무처 주관으로 실시한 제6회 국가5급 공무원 시험에서 또 다시 부정이 드러났다.
24일 전남도경 수사과는 조대 제4교실에서 부정시험을 치른 이동범(31·서울 서대문구 중림동 264)씨를 공갈혐의로 구속하고 시험감독으로 있었던 광주세무서 김모씨와 공무원 교육원 박 모씨 등에게도 부정시험 묵인 여부를 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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