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수사반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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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4일 치안국은 5백원권 위폐가 지난 3월부터 11장이나 발견된 것에 대비, 충남·경남·부산·서울에 각각 위폐단속 특별수사반을 설치, 위폐범을 잡도록 특별 지시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11장의 5백원권 위폐는 그 모양이나 인쇄가 같은 것으로 보아 동일범으로 치안국은 단정, 위폐가 발견된 대전·진주·부산·서울에 특별수사반을 설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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