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점 전진식으로 제천서 첫 모내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제천】9일 제천군 농촌지도소는 제천군 금성면 삼곡리(정민재씨의 논)에서 충북지방에서 가장 빠르게 4점 전진식 조기 모내기를 했다. 이 전진식 이앙법은 보온절충식, 건답직파 재배에서 자란 모를 골길이 21센티·포기사이 9센티로 보통 전진식인 골사이 30센티 포기사이 15센티와 다른데 앞으로 가면서 이앙 하는 것이 특색.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