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동∼중앙청 도로개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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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 사직동∼중앙청간 도로가 5일하오 개통되었다. 서울시가 총공사비 2억4천7백만원 들여 지난달 14일에 착공한 이 도로는 폭 25미터 길이 4백80미터이다.
서울시는 이 도로 개통과 함께 문산 방면에서 오는 차량을 영천에서 이 도로를 통해 시내로 빠지도록 하고 6일부터 시내「버스」·합승회선을 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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